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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비봉매립장 페놀 등 발암물질, 기준치 초과
2019-06-17 292
임홍진기자
  pink5467@j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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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 비봉매립장 침출수에서 페놀 등 독극물이 기준치를 초과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완주군의회가 도 보건환경연구원에 의뢰한 수질검사 결과 페놀류는 리터당 152밀리그램으로 배출기준치의 152배가 검출됐으며 

청산가리 성분으로 알려진 '시안'이 기준치의 34배 검출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완주경찰서는 비봉매립장을 운영하던 

업체 대표를 폐기물관리법 위반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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