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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산고 홍성대 이사장 "학교 문 닫고 싶은 심정"
2019-06-20 2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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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 개념서 저자로 

알려진 홍성대 상산고 이사장이 

오늘 교육청 발표 직후 전주MBC와 인터뷰를 가졌습니다. 


직접 들어보시기 바랍니다. 

 


 


Q. 상산고가 자사고 지위를 잃을 위기인데? 


홍성대 상산고 이사장 

"누구나 다니고 싶은 학교를 만들어 보자. 그래서 참 아낌 없는 투자를 하고 열정을 다 쏟았는데 지금 마침 이게 몹쓸 학교처럼, 마치 적폐 학교처럼 찍혀가면서 결국 완전히 꿈과 자부심을 물거품으로 만드는 상황이니까. 대한민국에서 사립학교를 운영한다는 것이 어떤 어떤 의미가 있는가, 자꾸 되새기게 되고 자문하게 돼요." 


Q. 앞으로 대응은 어떻게? 


홍성대 상산고 이사장 

"장관까지도 동의해서 우리한테 취소처분이 내려오면은 정당한 권리는 찾아야죠. 학교 대표자로서. 내가 그냥 편한 길 가겠다고 할 수도 없는 것이고. 당연히 설립의지를 구현해야 하고. 싫어도 어쩔 수 없이 그것은 그 길로 갈 수밖에 없다. 그리고 사법부만은 믿어야 할 것 아니냐. 거기서부터 결정내려지면 그건 내가 믿고 따라야겠다고 보고 있어요." 


Q. 상산고에 불리한 법적 판단 나온다면? 


홍성대 상산고 이사장 

"그건 고민 좀 해봐야겠어요. 심정적으로는 학교 문 닫고 싶어요. 그렇다고 문 닫는다는 것도 이율배반적인 것도 있고. 또 법률 때문에 마음대로 문닫고 싶어도 문닫는 것도 아니고. 그냥 심정적으로는 그렇게 하고 싶은 심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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