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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생진드기에 물린 50대 사망
2019-06-23 226
임홍진기자
  pink5467@j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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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에서 올해 첫 '중증 열성혈소판 

감소증후군'에 걸린 사망자가 발생했습니다. 


전라북도는 야생진드기에 물려 중증혈소판 

감소증후군에 걸린 54살 강모씨가 확진판정 

이틀째인 어제(22일) 낮 12시 반쯤 숨졌다고 

밝혔습니다. 


숨진 강씨는 밭농사를 하다 '작은소참 

진드기'에 물려 감염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도 보건당국은 농업과 임업 종사자들이 

긴소매를 입고 진드기 기피제를 사용해 

감염 예방에 나서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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