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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윤창호법 첫날..'숙취'조심해야
2019-06-25 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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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화된 음주운전 단속 기준에 따라 

전북 경찰도 강력 단속을 예고했습니다. 


밤사이 그리고 아침 출근길에도 단속을 

벌였는데, 음주운전자들이 잇따라 적발됐습니다. 

박연선 기자입니다. 

 

 

고속도로 입구에서 경찰이 경광봉을 들어 

톨게이트 통과 차량들을 세웁니다. 


강화된 윤창호법에 따라 아침 시간 

고속도로 진입 차량들의 단속에 나선 겁니다. 


effect) 안녕하십니까. 숙취 단속입니다. 


처벌 가능한 혈중알코올농도 수치가 

0.05%에서 0.03%로 낮아지면서 

전날 밤 늦게까지 술을 마신 운전자의 경우도 

적발될 가능성이 높아졌습니다. 


전순균/고속도로 9지구대 

본인은 깼다고 생각하고 운전을 하는데, 

몸 속에 알콜 성분이 남아있기 때문에 숙취 

운전으로 단속되는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오늘 아침 7시 쯤 승용차를 몰고 

완주-순천 고속도로 상관IC를 빠져나가던 

40대 운전자가 비교적 높은 수치인 

혈중 알콜농도 0.084%로 적발됐습니다. 


이 운전자는 전날 밤 술을 마신 것으로 

알려졌는데, 강화된 처벌 기준이 적용되면서 

면허정지 대신 면허취소 처분을 받았습니다. 


윤창호법 시행 첫 날 도내에서는 

밤과 아침 시간 단속에서 모두 5건의 

음주운전이 적발됐습니다. 


그중에는 0.214%의 만취 운전자도 있었습니다. 


시민들은 불편함을 호소하면서도 

대체로 강화된 법을 따라야 한다는 반응입니다. 


이영대 

피치못하게 술을 먹으면 다음날 대중교통을 

이용해야죠, 반드시. 


우해동 

강화된 자체로 당연하다고 생각하고, 운전자 

입장에서 무조건 좋은 거라고 생각합니다. 


경찰은 다만, 당분간 야간 단속에 

집중하면서 아침 단속은 출근 길 정체 등을 

고려해 단속에 나선다는 방침입니다. 


MBC뉴스 박연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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