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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첫 드론 박람회, "미리 보는 4차 산업혁명"
2019-07-05 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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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초로 드론박람회가 전주에서 

열렸습니다. 


4차 산업혁명을 상징하는 다양한 드론 기술을 관객들에게 선보이고 있는데요 


한범수 기자가 현장에 다녀왔습니다. 

 

 

천장에 달린 지름 80cm의 골대를 향해 

원형 드론이 돌진합니다. 


상대편이 방심한 틈을 타 재빠르게 골문을 

통과하기도 하고, 단단한 수비에 막혀 

골대 주위를 배회하기도 합니다. 


박아름 (초등학생) 

평소에 드론을 조종했었거든요. 그런데 그냥 드론 말고 축구 드론이니까 신기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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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상 관측용 드론이 날아오르자 전주 덕진 

일대의 미세먼지 수치가 화면에 떠오릅니다. 


여러 대의 드론이 대열을 바꿔가며 펼치는 

묘기엔 관객들의 시선이 집중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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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부터 사흘간 전주 월드컵경기장에서 

펼쳐지는 2019 드론산업 국제 박람회. 


산불감시와 군사경계, 어군탐지 등 

다양한 분야에서 이미 보편적으로 활용되고 

있는 드론이 전시됐습니다. 


또 드론 기술을 활용한 무인 항공택시와 같이 

공상과학 영화에서나 접할 수 있던 아이디어도 

제시됐습니다. 


황청전 연구단장(한국항공우주연구원) 

승객을 태워서 원활하게 이동할 수 있는, 그런 승객 이동 수단으로도 발전할 걸로 예상됩니다. 


드론 박람회는 국내 최초로 드론산업을 

미래 성장동력으로 준비해온 전주시에겐 

의미가 남다릅니다. 


김승수 전주시장 

드론 제조는 중국이 워낙 앞서 있기 때문에 드론 활용 쪽으로 저희가 관심을 가져야 되는데, 전주는 이미 드론축구를 통해서 레저 스포츠, 산업 분야에서 우뚝 서는 도시가 됐기 때문에 (드론산업 발달에 유리합니다.) 


전주시는 오는 2025년 드론축구 월드컵을 

유치하고, 전문 경기장 건설도 검토하고 

있습니다. 


MBC 뉴스 한범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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