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n-Air
일본 자동차 수리 거부+결의안 채택
2019-07-18 451
임홍진기자
  pink5467@jmbc.co.kr
[선명한 화질 : 상단 클릭 > 품질 720p 선택]

 

일본 제품 불매 운동이 확산되는 가운데 

남원지역 모든 정비업체들이 일본산 자동차의 수리 거부에 들어갔습니다. 


남원지역 52개 자동차 서비스센터는 

"일본의 수출 규제가 철회될 때까지 일본산 자동차를 수리하지 않겠다"고 밝히고 일본산 차량 소유주에게는 양해를 부탁했습니다. 


정읍과 장수, 무주, 부안 등 기초의회들도 

일본의 경제 보복 조치를 규탄하는 결의안을 채택하고, 피해 배상과 사과를 요구했습니다.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