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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대 이번엔 '대리 강의' 적발
2019-07-19 549
임홍진기자
  pink5467@j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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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대 교수들의 비위가 잇따르는 가운데, 

이번에는 대리 강의가 적발됐습니다. 


전북대 한약자원학과 A 교수는 

한 학기 수업에 2차례를 제외하고는 

모든 수업을 지인에게 맏겼으며 

전공을 영어로 해야하는 강의도 한 차례도 

하지 않은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현재 수사중인 전북대 교수가 10여명에 이르는 가운데, 총학생회는 기자회견을 열어, 

비리교수들의 파면을 요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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