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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산고 취소 부동의에 전북 의원 8명 동참
2019-07-19 200
임홍진기자
  pink5467@j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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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산고의 자사고 취소 부동의 요구에 

여야 의원 151명이 서명한 가운데, 

도내에선 8명의 의원이 동참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정운천과 정동영, 김관영, 이춘석, 조배숙, 유성엽, 이용호, 김종회 의원 등 8명은 

재지정 취소 절차에 형평성 문제가 있다며 

교육부에 부동의를 요구하는 서명에 

동참했습니다. 


반면 안호영 의원과 김광수 의원은 

평가 과정에 일부 문제가 있지만, 

고교 평준화의 취지 등을 고려해 서명하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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