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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규호 전 교육감, 항소심에서도 중형
2019-07-23 338
임홍진기자
  pink5467@j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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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규호 전 전북교육감이 항소심에서도 

중형을 선고받았습니다. 


광주고법 전주재판부는 

뇌물수수 등의 혐의로 원심에서 징역 10년을 선고받은 최 전 교육감의 항소심에서 

양형부당을 주장한 최 전 교육감의 항소를 

기각했습니다. 


최 전 교육감은 지난 2007년, 

김제의 한 골프장 확장에 편의를 봐주고 

업자로부터 3억 원을 받은 뒤 달아났으며 

8년간 호화 도피 생활을 해오다 붙잡혀 

공분을 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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