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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남권 해상풍력 민관협의회 출범
2019-07-23 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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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과 부안 앞바다에는 

국내 최대 규모의 해상풍력사업이 계획됐지만 어민들 반대로 속도를 내지 못했는데요 


우여곡절 끝에 어민 대표들이 포함된 

민관협의회가 구성돼 사업 추진 여부가 

관심입니다. 


강동엽 기자입니다. 

 

 

바다 위에 세워진 여러 기의 풍력발전기, 


서남권 해상풍력 실증단지로 연말까지 발전기 20기가 세워져 연 60 메가와트의 전력을 

생산할 예정입니다. 


향후 12조 원이 투자돼 원전 2.5기와 맞먹는 규모의 해상풍력 사업이 첫발을 내디뎠지만 상황은 순탄치 않았습니다. 


고창과 부안 해상에 앞으로 480기의 풍력발전기가 더 들어서야 하지만 어민들의 

거센 반발에 부딪혔습니다. 


이성태 서남해 해상풍력 비상대책위원장 (지난 4월) 우리는 여기가 먹고사는 삶의 터전입니다. 아무런 말도 없이 일방적으로 행사를 하고 있습니다. 


이런 가운데 어민들이 포함된 민관협의회가 구성돼 활동을 시작했습니다. 


찬성과 반대 측 주민대표와 산업부, 시민단체 등 20여 명의 위원이 참여하고 있습니다. 


우원식 의원 등 민주당 기후변화 에너지산업 특위 국회의원 5명은 자문위원으로서 

정부와 지자체의 가교 역할을 맡았습니다. 


우원식 민주당 기후 에너지산업 특위 위원장 

에너지 전환은 주민들이 직접 참여하고 함께 만 

들어가야 성공할 수 있습니다. 주민들과 이익을 

공유할 수 있는 새로운 사업모델을 만들어주시 

기를 부탁드립니다. 


민관협의회에서는 앞으로 해상풍력과 수산업의 공존과 주민참여형 수익 공유모델 개발 등의 안건이 논의될 예정입니다 


김인배 서남권 해상풍력 민간위원 

저희 주민들이 마음을 열고 이 수산업과 공존을 할 수 있는 것인지 모든 부분을 망라해서 


민관협의회의 활동은 오는 12월 종료되고 

해상풍력사업의 최종 추진 여부도 그때 

결정됩니다. 


MBC 뉴스 강동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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