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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에 KTX 정차, 전라선 주말 증편
2019-08-13 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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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X가 멈추지 않아 교통 오지로 전락했던 

김제에 고속철이 하루 2차례 정차하게 

됐습니다. 


주말이면 콩나물 시루였던 

전라선 KTX도 주말 4차례 증편돼 

숨통이 트일 전망입니다. 


유룡 기자의 보도입니다. 

 


 

2015년 KTX 전용선이 개설되기 전까지 

일반선로로 고속철이 다니던 김제역, 


전용선 개통과 함께 KTX가 끊기면서 

유동인구 감소와 상권 붕괴 등 상실감은 

대단했습니다. 


하지만 4년 만에 하루 두차례 KTX가 

정차하기로 결정됐습니다. 


 

박준배 김제시장 

추석 수송 마무리 이후인 9월 16일부터 운행 예정이고 8월 16일부터 승차권을 발매할 예정입니다. 


용산행은 오전 7시와 오후 6시 12분, 

목포행은 오전 11시45분과 오후 7시20분에 

정차하는데 김제, 부안 주민 뿐 아니라 

혁신도시 주민에게도 희소식이 될 전망입니다. 


하지만 오송, 남공주 경유 KTX 전용선이 아닌 

서대전 경유 우회 노선이 정차하는 것이어서 

용산까지 2시간 이상 소요되는 등 시간 손실은 

불가피합니다. 


전주와 남원 등 고속철 부족을 호소했던 

전라선 KTX도 주말에 4편이 증편됩니다. 


전라선 KTX는 현재 주중 28회, 주말 30회 

운행되는데 호남선 주중 56회, 주말 58회의 

절반에 그쳐 이용객의 불편이 심했습니다. 


 

정동영 국회의원 

17번 내려가고 17번 올라가니까 조금 숨통은 트였지요. 그러나 강남으로 가는 SRT는 아직도 운행되지 않고 있어서 이게 남은 과제이고. 


고속철 가뭄에 시달리던 전주와 남원 등에 

단비 같은 소식, 


하지만 호남선 KTX노선 직선화와 수서발 

고속철 유치는 여전한 과제로 남아 있습니다. 


MBC NEWS 유룡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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