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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정부, 전북 현안 해결 아쉬워
2019-08-19 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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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정부가 들어선 지 올해로 3년째지만 전북에겐 아쉬움이 적지 않습니다. 


물론 정부가 지속적으로 관심을 보인 지점도 있지만 전북의 핵심 현안에는 굳게 입을 닫아 

해결 의지마저 의심받고 있습니다. 


강동엽 기자입니다. 

 

 

문재인 대통령은 당선되고 얼마 지나지 않아 

전북에 감사인사를 전하며 남다른 애정을 과시했습니다. 


문재인 대통령(재작년) 

전북의 친구가 되겠다는 약속 반드시 지키겠습니다. 


이후 국제공항 확정과 새만금개발공사 설립, 

재생에너지 사업 추진 등 새만금 사업은 

속도가 붙었습니다. 


하지만 다른 지역 현안의 사정은 

사뭇 다릅니다. 


우선 현대중공업 군산조선소와 GM군산공장 가동 중단으로 시작된 군산의 눈물은 여전히 

진행형입니다. 


협력업체까지 줄줄이 문 닫아 지역 조선업계는 사실상 고사상태지만 정부는 기다리라는 말뿐이었습니다. 


이낙연 총리(지난해) 

세계 조선 경기가 몇 달 사이에 좋아진다고 보는 건 좀 현실에 맞지 않습니다. 


세계 조선 경기가 지난해부터 확실히 

호전됐음에도 달라진건 없습니다. 


안갯속에 빠진 제3금융중심지 지정도 

전북에겐 실망스러운 부분입니다. 


서울과 부산에 이어 전북혁신도시를 

새 금융도시로 육성하겠다고 공언했지만 

타 지역 반발에 몸을 사렸고 


결국 지정을 유보해 선거를 앞둔 정치적 

결정이라는 비난을 자초했습니다. 


이창엽 참여자치전북시민연대 사무처장 

지역 현안 경제문제들이 잘 다뤄지지 않았고 

중앙정부의 투자들이 이뤄지지 않으면서 

우리 전북도민은 많은 실망감을... 


전북 도민들은 현 정권에 최고 지지율을 

보냈습니다. 


도민들에게 뭐가 필요한지 이제는 

정부가 응답해야 할 때입니다. 

MBC 뉴스 강동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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