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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중당이 비정규직 노동자들을 위한 노동 정책을 제시했습니다.
민중당 도당은 도의회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현행 노동법이 4명 이하 사업장 노동자나
특수고용 노동자, 초단시간 노동자 등
다변화된 노동 형태를 보호하는 데
한계가 있다고 밝혔습니다.
민중당은 정규직 중심의 고용보험 대신 모두에게 적용되는 노동보험을 도입하고,
택배기사 등 사각지대 노동자들의 권리를 법으로 보장해야한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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