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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축학교 페놀폼 단열재
2019-10-14 381
임홍진기자
  pink5467@j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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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1급 발암물질 논란을 불러온

'페놀폼 단열재'가 도내 신축 중인 학교에

사용돼 처리 결과가 주목됩니다.


전라북도교육청에 따르면

모 기업에서 생산된 폐놀폼 단열재가

전주와 완주 지역에서 신축 중인 초중학교

5곳의 벽과 바닥 자재로 쓰인 것으로 나타나

유해 성분 함유 여부와 분석을 공의기관에

의뢰했습니다.


도교육청은 페놀폼 단열재는

1급 발암물질인 포름알데희드 성분이 함유된

것으로 검사 결과 기준치 이상이 나온다면

철거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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