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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내 최초 권역외상센터 개소
2019-12-12 686
한범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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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C▶

교통사고나 추락사고로 인한

중증 외상 환자는 골든타임 안에

신속한 치료를 받느냐에 따라

생사가 갈릴 수 있습니다.


이런 환자를 전문적으로 치료하는

권역외상센터가 도내 최초로 익산 원광대병원에 문을 열었습니다.


한범수 기자입니다.

◀END▶

◀VCR▶

구급대원이 이송해 온 중증 외상 환자를

의료진이 에워쌉니다.


환자 상태를 파악하기 위한 검사를

마치자마자 전문의가 응급 조치를 이어갑니다.


이처럼 중증 외상 환자만을 전문적으로

다루는 권역외상센터가 전국 14번째,

도내 최초로 익산 원광대병원에서 문을

열었습니다.


(effect)


권역외상센터는 교통사고 피해자와 같이

신속한 물리적인 치료가 이뤄져야 하는

중증 외상 환자를 위한 의료시설입니다.


◀SYN▶ 윤권하 원광대병원장

교통사고나 추락에 의한 다발성 골절, 출혈을 동반한 중증 외상 환자에 대해 365일, 24시간, 병원 도착 즉시 응급 수술이 가능하고...


이들의 경우 골든타임을 지키는 게

더욱 중요한 만큼, 최첨단 의료 장비를 갖춰

정밀 검사와 수술을 병행할 수 있도록 한 점이

특징입니다.


기존 응급실과 달리, 외과와 신경외과,

흉부외과 등 다양한 분야 전문의들이

실시간으로 치료 과정에 합류할 수 있습니다.


◀INT▶ 문성남 (영상의학과 전문의)

(과거 기존 응급실에서) 의사는 바로 나왔는데, 방사선사가 없어서 문제가 있었는데... 이제 상시를 하기 때문에 빨리빨리 돌아갈 수가 있고...


주변에 있는 닥터 헬기장을 이용해

외상 환자를 빠르게 옮겨올 수 있는 구조 역시

장점입니다.


수익성이 떨어진다는 이유로 대형병원들이

외상 환자를 위한 의료시설 구축에 소홀했던

게 그동안의 현실.


뒤늦게나마 정부가 직접적인 지원에 나서면서 외상 환자를 위한 기본적인 의료 안전망이

갖춰지고 있습니다.


MBC 뉴스 한범수입니다.

◀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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