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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19 여파로 군산항 물류가 급감하면서
하역과 물류업계가 극심한 피해를 보고
있습니다
부도에 대규모 고용위기까지 내몰리고 있어
정책적인 지원이 필요하다는 목소리도
높습니다.
송인호 기자.
◀VCR▶
군산에서 중국 석도 간을 운항하는
군산 국제 여객 터미널 국제 여객부두.
평소에는 고층 빌딩 높이로
컨테이너가 쌓여 있었지만
지금은 군데군데 빈자리와 함께
중장비도 멈춰 섰습니다.
코로나 여파로 군산 중국 간
물동량이 크게 줄었기 때문입니다.
한 달 평균 3천 티이유
즉 20피트짜리 컨테이너 3천 개를 처리했지만
지난달에는 천티유로 급감하면서
일주일에 6차례 운항하던 컨테이너 운송도
2차례로 줄었습니다.
물동량이 평소 30%로 줄면서
하역과 운송 업체들까지 개점휴업상탭니다
◀INT▶
한동철 상무 *주식회사 제범(하역회사)*
내륙 운송하는 운송사들은 (수출입 물량 감소)파급효과가 아주 크고요 내륙운송 물동량 자체도 지금 30%로 감소한 상태입니다.
상당수 화물이 다른 나라로 재 선적되는
환적항 역할을 해왔는데
일본이나 동남아 지역도 코로나 19에 비상이 걸리면서 환적 물량도 거의 사라졌습니다.
상공회의소는 긴급지원을 호소했습니다.
◀INT▶
온승조 부장 *군산 상공회의소 기획관리부*
(대출보증은) 기존의 대출과 맞물리면서 대출할 수 있는 금액이 굉장히 줄어듭니다. 정부가 직접 보증을 서거나 직접적인 위기 극복할 수 있는 지원금을 확대해주면 (도움이 될 겁니다)
군산항에는 90여 개 업체에
5천여 명이 하역과 수송 등 물류업무에 일하고 있는데
언제 정상화될지 모를 코로나 여파에 따른
물동량 급감으로
심각한 고용위기에 내몰리고 있습니다.
mbc news 송인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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