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C▶
전라북도와 전주시의 지원은
조만간 이뤄질 것으로 보이는데
도민들 모두 환영하는 분위기입니다.
허현호 기자가
현장에서 소상공인들과 비정규직 노동자들을
직접 만나봤습니다.
◀VCR▶
도내 2번째 확진 환자가 다녀간
전주 인후동의 한 식당,
여러 차례 방역으로
오히려 다른 곳보다 더 안전하지만
매출은 80퍼센트 이상 떨어져
재료비조차 충당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다행히 전라북도의 추경 예산으로
임대료를 최대 600만 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게 됐습니다.
◀INT▶정인성/청혜참치
숨통이 트이죠. 가게 월세라도 지원을 해주시면... 저희한테는 큰 보탬이 되고....
사회보험료와 인건비도 일부 지원되는데
고용 불안을 느끼는 아르바트 생들과
인력을 줄여야 하는 소상공인들도
주목하고 있습니다.
◀INT▶정수연/자영업자
코로나 전에는 홀에 이제 2명, 3명 이렇게 썼다고 하면, 이제 홀에 1명밖에 못 쓰는 상황이건든요. 그래서 만약에 그게 그렇게 되면 도움이 많이 될 것 같아요.
전주시가 전국 최초로 시행하는
재난 기본소득 지급 방침에
학습지 교사나 시간 강사 등
비정규직 노동자들도
환영하는 분위기입니다.
특히 전주지역 일용직 건설 노동자들의 경우
80%가량이 실직 상태인데
이들에게는 정말 가뭄에 단비 같은
도움입니다.
◀INT▶채세일/민주노총 전북건설지부
지금 입학 시즌이기도 하고 자녀들 등록금, 생활비 많이 지금 어려워 하시는데 기본 소득으로 인해서 가계에 많은 도움이 될 것 같다라고 현장에서는 (이야기하고 있다.)
아쉽다는 반응도 있습니다.
누구보다 큰 타격을 받은 업종인
여행사들은 도 추경예산으로
마케팅 비용 등을 지원받지만
피해가 너무 커 그리 와 닿지 않다고 말합니다.
◀INT▶신명녀/전주 명투어 대표
저희한테는 지금 필요한 건 직원을 유지할 수 있도록 급여를 정책적으로 어느 정도 지원을 해주는 부분으로....
전라북도와 전주시가 잇따라 내놓은
코로나 19 대책,
모두를 만족시키긴 힘들겠지만
힘겨운 서민들에겐 분명 희망을 이어가는
불씨가 되고 있습니다.
◀E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