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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한돈협회 전북도협의회는 도청에서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저소득층 등
소외계층을 위해 3천만 원 상당의 돼지고기
3천 킬로그램 기탁 행사를 열었습니다.
이번 행사는 한돈농가의 의견에 따라
마련됐으며 돼지고기는 오는 연말까지
전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도내 소외계층에 전달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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