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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콘텐츠융합진흥원 총체적 부실 질타
2021-10-07 490
김아연기자
  kay@j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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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콘텐츠융합진흥원의 부실 운영이 

잇따라 도마 위에 올랐습니다.


전라북도의회 조동용 의원은

오늘(6) 도정질의를 통해 

총사업비 69억 3천만 원이 투입된 

군산 홀로그램콘텐츠 체험존 사업이 

불법 하도급 등 각종 논란 속에 

개점 휴업 상태라고 지적했습니다.


조 의원은 또, 4억 3천만 원이 들어간 

군산 은파호수 수중미디어콘텐츠 사업은

제품 부실로 군산시와 법적 다툼까지 

벌어지고 있다고 비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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