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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영수 후보 지지를 부탁하며 돈을 건넨 장본인으로 지목된 60대 A 씨가 생명이 위독한 상태로 발견됐습니다.
오늘 새벽부터 가족과 연락이 닿지 않았던 A 씨는 장수 산서면 백운리에 있는 야산에서 오늘 오후 1시 50분쯤 발견 돼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습니다.
경찰은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 입니다.
한편 전북경찰청 반부패경제범죄수사대는 장수군수 금권 선거와 관련한 수사를 진행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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