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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수형태근로종사자·프리랜서 대상 2백만 원 지원금
2022-06-07 5098
한범수기자
  happyhanbs@jmbc.co.kr

코로나19로 피해를 입은 특수형태근로자와 프리랜서에게도 정부 지원금이 주어집니다.


고용노동부는 지난달 29일 국회에서 추경예산안이 통과됨에 따라 제6차 긴급고용안정지원금을 지원하기로 하고, 내일(8일)부터 13일까지 방과 후 강사, 보험설계사, 방문판매원 등 20개 업종 70만 명을 대상으로 접수를 받습니다.


지원금은 신청 순서에 따라 오는 13일부터 17일까지 2백만 원씩 순차적으로 지급되며, 1차에서 5차까지 지원금을 받은 노동자는 별도의 심사 없이 2백만 원을 받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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