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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영진단과 조직진단을 통한 전주시정 운영 방향 설정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제기됐습니다.
전주시의회 박형배 의원은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지난 8년간 지적된 방만한 조직 운영과 난립한 사업 추진의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정권 교체기인 지금, 전문기관에 경영·조직진단을 맡길 것을 제안했습니다.
또한 우범기 시장 당선자가 피상적인 조직 분석을 토대로 공약 실현을 위해 서둘러 조직 개편에 나설 경우 문제를 더 키울 수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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