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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 미륵사지 관광지 조성사업 16년 만에 완료
2022-08-07 1199
유룡기자
  yuryong@jmbc.co.kr

익산을 대표하는 미륵사지 관광지 조성사업이 16년 만에 마무리됐습니다.


익산시는 미륵사지 부근 10만 여㎡ 부지에 386억원을 들여 전통문화 체험관을 비롯해 관광안내소, 주차장, 녹지공간, 광장 등의 다양한 편의시설을 조성하고 정식 개장했다고 밝혔습니다.


관광지 조성 사업은 2006년 시작됐으나 지지부진한 토지매입 등으로 난관을 겪다가 2018년 이후 빠르게 진척됐는데 최근 연결 지방도 4차선 확장, 300여 면의 주차장 조성으로 접근성도 높아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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