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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간제 근로자 벌 쏘임 사망'.. 유족들 익산시장 고소
2022-10-17 1082
조수영기자
  jaws0@naver.com

[전주MBC 자료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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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5일 익산시 기간제노동자가 제초작업 도중 벌에 쏘여 숨진 사건과 관련해, 유족들이 익산시장 등을 고소하고 나섰습니다.


익산경찰서 등에 따르면 유족들은 오늘(17일) 정헌율 익산시장과 담당공무원 등 업무 책임자 5명을 업무상과실치사 혐의로 고소했습니다.


전주MBC 취재결과 익산시는 숨진 노동자에게 2인 1조로 움직이도록 교육했지만 정작 현장 투입시에는 '나 홀로 근무'를 지시한 것으로 드러났으며, 유족들은 그로 인해 피해자가 119응급구조를 받기까지 아무런 도움도 받지 못해 사망했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이와 별도로 고용노동부는 중대재해처벌법을 위반했는지 여부를 조사하기 위한 검토 작업에 착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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