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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교육청, 수능 혼란 일으킨 감독관 책임 묻기로
2022-11-22 959
이창익기자
  leeci3102@hanmail.net

[전주MBC 자료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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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시험 당일 시간을 잘못 적용하는 등 혼란을 일으킨 수능 감독관들에 대한 조치가 이뤄집니다. 


전라북도교육청은 수능일인 지난 17일 남원과 군산, 전주의 시험장에서 시험 시간을 잘못 적용하거나 영어 듣기 평가 문항을 바꿔 수험생들에게 혼란을 준 감독관들에 대해 공식적인 조사를 거쳐 책임을 묻기로 했습니다. 


교육청 관계자는 수험생과 학부모들에게 불편과 피해를 끼쳐 송구스럽게 생각한다며 추후 재발되지 않도록 점검을 강화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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