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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관영 지사 '유감 표명' 에도 .. 전북개발공사 사장 논란 지속
2022-11-23 671
김아연기자
  kay@jmbc.co.kr

[전주MBC 자료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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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관영 지사가 불통 인사 논란에 대해 유감을 표명했지만, 서경석 전북개발공사 사장 임명 강행 논란이 봉합되기 어려울 전망입니다.


서경석 전북개발공사 사장은 앞서 제기된 전문성 부족 논란과 부동산 투기 의혹에 이어, 부산저축은행 사태 당시 수만 명의 피해자를 제쳐두고 부당하게 자금을 회수해 법원으로부터 원금을 반환하라는 판결을 받은 사실이 추가로 드러났습니다.


전북도의회 서난이 의원은 김 지사가 서경석 사장 임명을 강행한 것은 도민을 우롱하고 의회를 경시한 것이라며 서 사장의 자진 사퇴를 촉구하는 등 논란이 수그러들지 않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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