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출처 : 클립아트코리아
올해 설 연휴 기간 동안 전라북도에서 발생한 가정폭력 신고가 지난해보다 26% 가량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전북경찰청에 따르면, 설 연휴 기간인 지난 21일부터 오늘(24일)까지 도내에서 발생한 가정폭력 신고 건수는 지난해 설 연휴 기간보다 26% 증가한 58건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경찰은 사회적 거리두기가 해제된 이후 처음 맞는 설 명절인만큼 가족 모임이 늘어나면서 가족간 잠재됐던 갈등이 폭력으로 이어진 것으로 보인다며 출동 이후 피해자 보호 등 긴급 조치에 나섰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일명 '4대 범죄'로 불리는 살인·강도·절도·폭력 신고 건수는 지난해보다 20% 정도 줄어든 80건으로 나타났으며 살인이나 강도 범행은 없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