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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민 실화로 정읍의 한 야산에서 산불이 발생해 3시간 만에 진화됐습니다.
오늘 오후 2시쯤 정읍시 입암면 야산에서 불이 나 임야 1ha가 불타고 헬기 10대와 산불진화대원 110명이 진화 작업을 벌인 끝에 3시간 만에 큰 불이 잡았습니다.
산림청은 근처 50대 밭 주인이 컵라면 물을 끓이다 초속 10m의 강한 바람에 산불로 번진 것으로 보고 산림보호법 위반 혐의로 조사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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