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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만금 잼버리, 폭염·모기 대책 수립해야"
2023-03-11 817
정태후기자
  zeegee2@hanmail.net

[전주MBC 자료사진]

무더운 8월에 개최되는 새만금 세계 잼버리 대회를 앞두고 폭염과 모기에 대한 대책이 촉구됐습니다.


도의회 장연국 의원은 스카우트 활동이 청소년들의 극기 체험이라 하더라도, 혹서기에 치러지는 새만금 대회의 경우 폭염에 대비한 안전대책 수립이 절실하다고 강조했습니다.


또한 야영장 인근 마을의 지난해 8월 모기 채집 현황을 보면 하루 최대 천2백 마리, 월 평균 3백여 마리에 달한다며 모기 밀도를 낮출 수 있는 방역대책을 세우라고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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