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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자교 닮은 꼴' 전북지역 교량 15곳".. 안전 점검 추진
2023-05-07 562
조수영기자
  jaws0@naver.com

[전주MBC 자료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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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당 정자교 붕괴사고'와 관련해 전라북도에서도 교량 안전점검이 추진됩니다.


전라북도는 다음 달 16일까지 도내 교량 가운데 정자교처럼 한쪽 끝이 고정되고 다른 끝은 받쳐지지 않은, 일명 '캔틸레버 구조'의 15개 교량를 대상으로 구조 안정성과 균열을 점검할 계획입니다.


지난달 5일 경기도 분당구 정자교 붕괴사고로 1명이 숨지고 1명이 다쳤는데, 그간 안전점검에서 문제가 없었던 것으로 드러나 전국적으로 비슷한 교량에 대한 전수점검이 이뤄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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