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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중심지 지정 사실상 무산, 정치권 공방 가열
2023-06-02 144
정태후기자
  zeegee2@hanmail.net

[전주MBC 자료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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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중심지 지정이 사실상 무산된 상황과 관련해 지역 정치권의 책임공방도 가열되고 있습니다.


국민의힘 전북도당은 오늘 성명을 통해 지난 문재인 정부 시절, 167석의 의석을 가진 여당이었던 민주당이 5년간 손을 놓고 있다가 이제 와서 현 정부의 책임론만 부각시킨다고 비난했습니다.


한편 민주당 도당은 어제 성명을 내고 정부가 금융중심지 지정 계획에 전북을 배제하면서 대통령의 대선 공약조차 이행하지 않았다며, 정부·여당에 대한 비난의 수위를 높인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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