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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낮에도 음주운전"..스쿨존에서 35건 적발
2023-06-02 560
전재웅기자
  rebear@jmbc.co.kr

[전주MBC 자료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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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달여 사이에 어린이보호구역에서 음주 상태의 운전자들이 무더기로 적발됐습니다.


전북경찰청은 지난 4월 14일부터 지난달 말까지 실시한 어린이보호구역 음주운전 일제 단속에서 면허 정지 수준 23건, 취소 수준 12건을 적발했으며, 단속 기준에 미달한 음주 사례도 22건에 달한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이밖에도 안전띠 미착용 67건, 신호위반 18건, 무면허 운전 4건 등을 적발했다며, 앞으로도 어린이 교통안전을 위해 단속을 강화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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