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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MBC 자료사진]
지역차원의 한우 수급안정 대책이 추진됩니다.
전라북도는 내년도, 한우 개량과 소비 촉진으로 농가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사육 감축과 가축 개량, 소비유통 등 3개 분야에 14억여 원을 투입하기로 했습니다.
구체적으로는, 한우 유전자를 분석해 능력이 떨어지는 20%는 도태시키고, 장기적으로 온실가스 감축을 위해 30개월인 사육기간을 24개월까지 줄일 수 있도록 개량한다는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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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윤흥길 작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