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MBC 자료사진]
전주시가 쓰레기 불법투기 근절을 위해 단속반을 본격 가동합니다.
시는 최근 채용된 10명의 상시단속반을 2인 1조 5개조로 구성해 심야시간과 새벽시간대 원룸촌과 상가집중지역 공단 주변 등지에서 종량제 봉투 미사용, 일반·재활용쓰레기 혼한배출 등 쓰레기 불법투기 행위를 강력히 단속한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취약지역에 설치된 500여 대의 불법투기 감시카메라를 보완적으로 운영합니다.
한편 전주시는 지난 1년간 불법투기 단속으로 천3백여 건을 적발해 총 1억 5천4백만 원의 과태료를 부과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