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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 양현고 급식실 화재..조리원 등 3명 연기흡입
2023-11-28 4978
정자형기자
  jasmine@j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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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의 한 고등학교에서 불이 나 연기를 마신 조리원 4명이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오늘(28일) 오전 9시 10분쯤 전주양현고등학교 급식실에서 불이 나 조리원 4명이 연기를 흡입해 병원으로 이송됐고, 학생과 교직원 890여 명이 대피했으며 실내 일부가 소실된 가운데 출동한 소방관들에 의해 40분 만에 진화됐습니다.


소방당국은 조리용 가스불로 인해 화재가 발생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며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영상제공 : 전북소방본부, 임채신 씨, 문지성 씨

영상편집 : 류동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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