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MBC 자료사진]
은행권이 중도 상환 수수료 한시 면제에 동참하는 것과 달리 전북은행은 별다른 계획이 없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전북은행 측은 중도 상환 수수료 한시 면제 계획이 있느냐는 MBC 질의에 현재까지는 해당 사항을 검토한 바 없다고 공식 답변했습니다.
지난달 말 금융위원회가 중도 상환 수수료의 합리성과 투명성을 높이겠다고 발표하자 5대 시중은행과 제2금융권의 새마을 금고, 지방은행 가운데는 BNK 부산은행이 12월 한 달 중도 상환 수수료를 면제하겠다고 발표한 바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