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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만금 태양광 수사 건설사 대표 실종..이틀째 수색
2024-04-16 1134
정자형기자
  jasmine@jmbc.co.kr

[전주MBC 자료사진]

군산 태양광 사업과 관련해 검찰 수사를 받던 도내 중견 건설사 대표를 찾는 집중 수색이 이틀째 이어졌습니다.


전북경찰청은 오늘(16일) 경찰과 소방 인력 140여 명을 투입해 옥정호 인근에서 오전 9시 30분부터 7시간 동안 수색 작업을 진행했으나 아직 실종자 발견에는 이르지 못했다고 밝혔습니다.


해당 대표는 지난 2020년 군산 새만금 육상 태양관 사업체 선정 과정 중 특혜 의혹으로 검찰의 수상 대상에 올랐으며 가족들에게 비관적인 상황을 암시한 뒤 실종된 상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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