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출처 : 클립아트코리아]
할당 관세 적용으로 수입 과일 가격이 큰 폭으로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사단법인 소비자공익네트워크는 할당 관세 적용 수입 과일 5종을 대상으로 전국 대형마트와 전통시장 43곳의 판매 가격을 조사한 결과 할당 관세 적용 전에 비해 평균 28.6% 하락했다고 주장했습니다.
대형마트의 망고 상품과 오렌지 중품은 각각 56.6%, 44.7% 하락했고 전국 전통시장 16곳의 오렌지 중품과 망고 중품 역시 각각 40.3%, 39.2% 내린 것으로 조사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