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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 : 클립아트코리아
매월 3만 원 이상을 기부하는 착한가게가 모인 '착한 거리'가 도내에 처음으로 조성됐습니다.
전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채석강과 격포항 인근에서 횟집과 카페 등을 운영하는 44곳이 착한 가게에 가입하면서 부안 변산면 채석강길을 '전북 1호 착한 거리'로 선포했습니다.
기부금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통해 관내 위기가구 지원과 지역 복지사업 등에 사용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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