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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전북도당 "익산시의회, 지역 소수정당에 위력".. "멈춰달라"
2025-03-21 919
조수영기자
  jaws0@naver.com

사진출처 : 송영자 익산시의원(국민의힘)

국민의힘이 익산시의회 의원실 앞에 부착된 '대통령 파면'과 '국힘당 해산' 문구에 반발하고 나섰습니다.


국민의힘 전북자치도당은, 익산시의회가 자기 당 시의원을 상대로 집단 위력을 행사하고 있다며 해당 문구가 적힌 피켓 홍보물을 즉각 철거해줄 것을 요청한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익산시의회 25석 가운데 국민의힘 의석은 1석에 불과하다며, 지방의회에 다양한 목소리가 공존해야 한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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