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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웅 민주당 경선 불참
2018-04-13 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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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경선에 대한 후보들의 

불만이 잇달았는데 결국 전주시장 후보가 

경선을 거부하고 나섰습니다. 


익산에서도 경선 거부가 벌어지고 

군수, 군의원들의 불만도 비등합니다. 


유룡 기자의 보도입니다. 

 


 

경선이 너무 빠르다고 주장하며 

민주당 전북도당과 갈등을 빚어온 이현웅 

후보가 결국 경선 거부를 선언했습니다. 


경선 일정에 대한 조정, 당원명부 공개, 

정책토론 실시 등을 요구했지만 받아들여지지 

않았다며 끝까지 당에 남아 책임을 묻겠다는 

입장입니다. 


 

이현웅 민주당 전주시장 예비후보 

'정책토론회' 하자 이 3가지를 요구했잖아요. 하나도 이뤄지지 않고 일사천리로 편향된 경선 일정을 조장한 책임을 (전북도당은) 져야 되고 끝까지 투쟁을 할 것입니다. 


앞서 이현웅 후보는 전북도당을 상대로 

경선절차 중지 가처분 신청을 제기했지만 

기각된 바 있습니다. 


재판부는 당내 경선일은 정당이 

자율적으로 결정할 수 있는 점 등을 

기각 이유로 들었습니다. 


익산에서는 민주당 시장 후보로 

6명을 경선에 부친다는 계획이 발표되자 

당초 2-3배수 공천 원칙을 6배수로, 

경선룰을 바꾼 것을 납득할 수 없다며 

역시 경선 거부사태가 빚어졌습니다. 


 

정현욱 민주당 익산시장 예비후보 

이번 정권이 만들어질 때 적폐청산이라는 이야기를 했어요. 저는 (경선룰 변경을) 지방 정치의 적폐라고 봤던 거에요. 그래서 용납이 안됐습니다. 


군수와 군의원 예비후보들의 반발도 

이어지고 있습니다. 


군 지역에서는 4월 1일에야 예비후보 

등록이 시작됐는데, 등록하자마자 민주당이 

공천 서류 접수과 면접을 진행하고 깜깜이로 

공천자를 확정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하지만 민주당은 조기 경선 

방침을 불변이라는 입장이어서 논란이 커지고 

있습니다. MBC NEWS 유룡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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