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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 폭염 대비 무더위 쉼터 548곳 운영
2025-06-17 442
김아연기자
  kay@jmbc.co.kr

[전주MBC 자료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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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여름 폭염에 대비해 전주시가 종합 대책을 가동합니다.


전주시는 경로당이나 복지 시설, 도서관 등 548곳을 무더위 쉼터로 지정해 냉방 시설을 가동하고, 도심 보행로 그늘막과 버스 승강장 냉온열 의자 등을 확충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또 독거노인이나 장애인 등 폭염 취약계층의 건강 상태를 정기적으로 확인하고, 야외 공사장에서 열사병 예방 수칙을 지키는 지도 상시 점검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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