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주MBC 자료사진]
임실군의회 김정흠 의원이 지난 20일 5분 자유 발언에서 심민 군수를 향해 고압 송전선로에 대한 명확한 입장 표명과 대응을 촉구했습니다.
또한, 한전 계획대로 임실에 개폐소가 건설되면 임실군에 최소 3개 이상의 송전선로가 지나야 해 주민 피해가 우려된다고도 주장했습니다.
아울러 조만간 도내 14개 시·군 주민들이 송전선로 대책위를 구성하고 정부와 한전에 입장을 전달할 계획이라며, 임실군도 주민 입장을 적극 대변하라고 요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