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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 전북도소방본부
물놀이하던 대학생이 물에 빠져 숨지는 사고가 났습니다.
어제(27일) 저녁 7시 30분쯤 장수 천천면 장계천에서 물에서 놀던 친구가 보이지 않는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은 수중 수색을 벌여 19세 남성을 발견했지만 결국 숨졌습니다.
경찰은 중학교 동창끼리 만나 5명이 물놀이를 하던 중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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