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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남대 청산절차 시작
2018-05-20 233
임홍진기자
  pink5467@j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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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 서남대 청산절차가 시작되면서 

잔여재산 처리가 다시 쟁점화하고 있습니다. 


교육부는 지난해 12월 

서남대와 서남학원 폐교와 해산을 명령한 뒤 

지난 14일에서야 뒤늦게 청산인 등기를 마치고 

청산절차를 본격화했습니다. 


하지만 서남대 방지법으로 불리는 

사학법 개정안이 석 달째 국회에 발이 묶여, 

교직원 체불임금 백90억 원을 제외하고도 

7백억 원 안팎으로 추산되는 잔여재산이 

설립자에게 돌아갈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는 상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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