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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시장 후보 공약 점검
2018-05-20 538
임홍진기자
  pink5467@j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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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선거 정책과 공약을 점검하는 순서, 

오늘은 8명이 출마한 군산시장 후보들입니다 


역시 지엠사태로 악화일로를 걷는 

군산경제 회생방인이 최대 현안입니다. 


임홍진기자입니다. 

◀END▶ 

◀VCR▶ 

군산시장 후보로는 

민주당,자유한국당,바른미래당,민주평화당 

한반도미래연합 등 다섯 당 후보와 

무소속 3명이 도전장을 냈습니다. 


민주당 강임준 후보는 

한국지엠 군산공장을 재가동하기 위해서는 

전기차 생산기지로 조성하는 게 

타당하다고 강조했습니다. 


자유한국당 이근열 후보는 

다른 업종으로 전환해 공장을 다시 돌릴 수 

있는 방안을 찾아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INT▶/강임준 후보 




◀INT▶/이근열 후보 


바른미래당 진희완 후보는 

청와대 1인 시위를 하며 정부가 특단의 

대책으로 도탄에 빠진 군산경제를 구해야 

한다고 호소했습니다. 


민주평화당 박종서 후보는 

미래형 전기.수소.자율주행차 기지화를 통해 

전략사업화해야 한다고 진단했습니다. 


◀INT▶/진희완 후보 




◀INT▶/박종서 후보 



대기업 유통업 진출로 소상인들이 경제활동이큰 타격을 입고 있다며 후보들은 상생협력이 

구축돼야 한다고 역설했습니다. 


한반도미래연합 윤정환 후보는 

198개 회원국이 가입한 유엔세계재활기구의 

군산투자를 이끌어내겠다고 말했으며 

무소속 서동석 후보는 지역 입주 기업의 

군산 본사 이전을 대안으로 꼽았습니다. 


◀INT▶/윤정환 후보 




◀INT▶/서동석 후보 




무소속 조남종 후보는 군산 원도심과 

새만금을 연계한 관광벨트화를 

무소속 김용경 후보는 

친환경 산업 공동체 조성을 해법으로 

제시했습니다. 


◀INT▶/조남종 후보 




◀INT▶/김용경 후보 


한국지엠 군산공장 부활과 

상생경제 회복을 위해 후보들마다 내놓은 

공약과 대안에 대해 유권자들이 어떤 판단을 

내릴지 주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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