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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도지사, 교육감 후보
2018-05-25 645
박찬익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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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3 지방선거 후보등록이 오늘 오후 6시 마감됐습니다// 어떤 후보들이 입후보를 했는지, 먼저 도지사와 교육감 후보의 면면을 

박찬익 기자가 소개합니다. 


◀VCR▶ 

도지사는 모두 5명의 후보가 

등록했습니다. 


더불어민주당 후보로 나선 

송하진 도지사는 도지사 후보들 가운데 

가장 많은 15억 원의 재산을 신고했습니다. 


자유한국당 신재봉 후보는 

현재 충.효.예 실천운동본부 총재이며 

최종 학력이 초등학교 졸업입니다. 


민주평화당 임정엽 후보는 

완주 군수를 지냈으며, 폭력과 알선수재 등 

2건의 전과가 있습니다. 


정의당 권태홍 후보는 당 사무총장을 

역임했으며, 공문서 위조 등과 명예훼손 

2건의 범죄경력을 갖고 있습니다. 


전국농민회 의장 출신인 

민중당 이광석 후보는 유일하게 재산이 마이너스이고, 범죄경력은 음주운전과 집회법 위반 등 

모두 5건입니다. 


교육감 후보도 5명이 등록을 마쳤습니다. 


현 교육감인 김승환 후보는 후보 가운데 

유일하게 전과가 있는데, 지난해 벌금형이 

확정된 직권남용 혐의입니다. 


전북대 총장을 역임한 서거석 후보는 

유일하게 군복무를 마치지 않았습니다. 

이유는 생계곤란입니다. 


이번이 3번째 도전인 이미영 후보는 

전북청소년교육문화원 이사장을 지냈으며 

후보 중 재산이 가장 적었습니다. 


전북청소년교육문화원 이사장인 

이재경 후보는 전라고 교장과 

전주교육장을 역임했으며, 군복무를 

장교로 마쳤습니다. 


담쟁이교육포럼이사장인 황호진 후보는 

교육부 교원정책 과장과 OECD대한민국 대표부 교육관을 지냈으며, 전과는 없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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