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자료사진]
경찰이 서울 용산구 대통령실에 폭발물을 설치했다는 협박성 온라인 글을 확인하고 경계를 강화하며 수사에 나섰습니다.
오늘(11일) 경찰에 따르면, 지난 9일 오후 7시 50분쯤 경찰청 온라인 113신고센터 게시판에 이재명 대통령을 살해하겠다며 대통령실에 폭발물을 설치했다는 내용의 글이 게재됐습니다.
경찰은 해당 글을 인지해 어제(10일) 낮 12시10분쯤 관할 경찰서에 통보했습니다.
서울 용산경찰서는 관련 내용을 전 근무자에게 전파하고 주변 순찰을 강화했습니다.
부산중부경찰서는 게시글 작성자에 대한 인터넷프로토콜(IP) 추적 등 수사 절차에 착수한 상태입니다.
경찰청 온라인 113신고센터는 간첩·테러사범, 산업기술 유출, 방산비리 등 국가 안보 관련 범죄 신고를 받는 공식 창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