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출처 : 해양수산부
전국에 해양치유센터 5곳이 문을 열지만, 전북에는 당분간 추진 계획이 없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해양수산부는 오늘(12일) 충남 태안군 달산포해수욕장에 300여억 원을 투입한 전국 2호 해양치유센터를 개관하고, 바닷물과 해조류, 갯벌 등 각종 해양자원을 활용한 입욕·찜질·치료 등 치유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해양 치유는 독일과 프랑스 등 해외에서 활발한 국민 건강 서비스로, 국내에는 지난 2023년 전남 완도에 처음 문을 열었고, 2028년까지 경남 고성, 경북 울진, 제주 등 5곳에 개관이 예정되어 있지만 전북은 빠져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