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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전투표 첫날, 열기 후끈
2018-06-08 621
임홍진기자
  pink5467@j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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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C▶ 613 지방선거 사전투표가 첫날부터 높은 관심 속에 진행됐습니다// 
전북지역의 첫날 투표율은 13%를 넘어 뜨거운 투표 열기를 보였습니다. 
박연선 기자입니다. 
◀END▶ 
◀VCR▶ 
6·13 지방선거를 5일 앞두고 
도내 241개 투표소에서 이틀 간의 
사전투표가 시작됐습니다. 

몸이 불편한 장애인부터 휴가나온 군인까지. 

투표소마다 소중한 한표를 행사하기 위한 
발걸음이 끊이지 않았습니다. 

◀INT▶ 최현원/전주 효자동 
처음 투표하는 거여서, 한 번 (사전투표) 
해보고 싶어서 왔는데... 

◀INT▶ 문형준/전주 중화산동 
사전에 이미 마음 결정한 상태이기 때문에 
미리 선거합니다. 

미리 투표소에 나온 이유도 각양각색. 

특히 선거 당일 투표가 어려운 유권자들은 
사전투표제도 덕에 마음이 한결 가볍습니다. 

◀INT▶ 송지은/전주 효자동 
아이가 넷이다보니까, 휴일에는 아이들 
육아가 있어가지고... 

◀INT▶ 신예자/전주 중화산동 
(당일)모임이 예정돼있기 때문에 오늘 미리 
하고 가면 마음이 가볍잖아요. 

사전투표 첫날인 오늘, 도내 유권자 
152만 7천 명 가운데, 00만 0천명이 참여해 
0.00%의 투표율을 보였습니다. 

이는 지난 2014년 지방선거와 
2016년 총선보다는 높고, 지난해 대선과 
가까운 높은 수치로, 전국적으로 전남에 이어 두 번째로 높았습니다. 

◀INT▶ 서성원/전북 선관위 홍보과장 
후보자의 정책과 공약을 꼼꼼히 살펴보고, 
앞으로 남은 사전투표일과 6월13일 투표일에도 
소중한 한 표를 행사해주시기 바랍니다. 

사전투표는 오늘에 이어 내일도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 진행되며, 

주거지와 상관없이 신분증을 지참하고 
가까운 사전투표소를 방문하면 
투표에 참여할 수 있습니다. 

MBC뉴스 박연선입니다. 
◀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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